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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119구조대, 길 막으면 '과태료 20만원 소방관이 직접 부과'
서울 119구조대 [사진:공정식 기자] 서울 119구조대서울 119구조대가 '2015년 119구조대 활동 내역'을 발표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, 119 차량에 양보 의무를 어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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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화전 앞 BMW 박살냈다···'속 시원한' 해외 소방차
강원도 속초 화재 현장으로 향한 ‘영웅’ 소방차 행렬이 화제를 낳고 있는 가운데 신속한 화재 진압을 위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한 해외 소방차들의 사례가 주목받고 있다. 지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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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동 중인 소방차 앞 가로막은 승용차…경고방송 들리자
소방차 통행로 확보 훈련 현장 (기사 내용과 관계 없음) [연합뉴스] 도로에서 소방 차량의 통행을 방해한 운전자에게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됐다. 지난 6월 처벌이 강화된 내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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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골든타임’ 소방차에 길 안 비켜주면 과태료 10배 올려 200만원 물린다
내년 6월부터 소방차 진로 양보 의무를 위반하는 차량은 과태료가 2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큰폭으로 오르게 된다. 골든타임을 확보해 고귀한 생명을 구하자는 취지에서다. 소방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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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방관 동해안 전진 배치…경북 태풍 '하이선' 본격 대비
'하이선' 영향에 거세지는 파도. 제주도 서귀포. 주변 앞바다. 연합뉴스 경상북도 내륙지역 일부 소방관이 동해안 지역으로 위치를 옮겨 태풍을 대비한다. 제10호 태풍 하이선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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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결혼 석 달 앞 … 뒤로 물러서라 했건만"…스러진 스물아홉 '용짱의 꿈'
"열기가 너무 세 접근조차 어려웠지만 윤 소방사는 빨리 불을 꺼야 한다며 가장 먼저 불길 속으로 뛰어들었는데…." 28일 오후 경기도 이천시 백사면 효자원 장례식장. 27일 마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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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볼 만한 체험학습장 ③ 키자니아
“어서 오십시오. 안녕하십니까.” 스튜어디스가 비행기에 탑승한 고객에게 환영인사를 한다.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니 어린이다. 스튜어디스 뿐 아니라 쇼핑호스트·기자·소방관·의사가 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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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방차 진로 양보안하면…과태료 20만원→200만원
이르면 내년부터 소방차 진로 양보 의무를 위반하는 차량은 과태료가 2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대폭 상향 조정된다. 골든타임을 확보해 고귀한 생명을 구하자는 취지에서다. 지난 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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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남주민 장대비속 ″비상대피″
◇부산·경남=28일 오후4시부터 평균 2백50mm이상의 호우가 쏟아진 부산시내에서는 11곳이 침수, 29일 오전 현재 낙동로등 11개 간선도로가 교통이 끊기고 있으며 가옥 2천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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앨불런스 충돌 응급환자 사망
응급환자를 태우고 달리던 앰불런스가 마주 오던 마이크로버스에 받혀 이송 중이던 환자가 숨지고 보호자 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. 이 사고는 현행 도로교통법상의 긴급차량으로 규정된 앰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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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방차에 길 안비키고 끼어들면 100만원 과태료…27일부터
21일 오전 광주 북부소방서가 소방통로확보 훈련을 하고 있다. 북부소방서는 이날 소방차량 6대와 직원 22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차량 정체구간을 중심으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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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AL기 위기 모면
7일 하오1시30분쯤 승객 1백1명을 태우고 김포공항을 떠나 일본 「오오사까」로 가려던 일본항공 DC-8여객기(JAL962편 기장 우야전)가 김포공항 동쪽 활주로 끝 잔디밭에 처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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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66품목이 5백년후 「85년 한국」을 증언
중앙일보 창간 20주년 기념사업으로 벌인 85타임캡슐에는 5백년 후손에 물려줄 85년 한국인의 정신· 생활· 기록을 대표하는 2백점의 실물과 2만5천페이지(4×6배판)분량의 마이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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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가봤습니다] 송보명기자의 하버드·MIT 탐방
지난달 23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. 미국 역사의 시발점인 동시에 세계 최고수준의 대학인 하버드와 MIT(매사추세츠공대)가 있어 더욱 전통이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. 세계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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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유롭게 허용,시위대열 진로 호위도
【파리∥홍성호특파원】민주적인 정치제도가 확립되어있고 국민소득이 월등하게 앞선 서구 선진국에서도 대중시위가 연례행사처럼 벌어지고 있다. 영국의 광산노조 파업시위가 그랬고 서독의 반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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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 아이들이 스스로 나는 것 … 그게 제 바람이죠
열다섯, 말만 한 놈이 선생님 등에 업혀 좋다고 활개를 친다. 무거울 텐데 선생님은 내색을 하지 않는다. “그래 우리 형진이 갈매기처럼 훨훨 날아라.” 선생님이 등에 업은 건 희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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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e글중심] 구급차 막은 택시에 시민 분노 폭발
e글중심 응급실로 향하던 구급차가 택시와 부딪혔습니다. 차선 변경 중 일어난 접촉사고였는데요, 구급차 요원이 환자 이송 후 사고 처리를 하자고 제의하자 택시 기사가 “내가 책임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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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방차에 길 터줬더니 끼어들고 따라오고 …
지난 2일 오후 5시 경기도 수원소방서 조한익 소방장이 소방차에 올라탔다. 주택가에 난 화재 진압을 위한 출동이었다. 국도 1호선이 지나는 권선사거리 부근에 접어들자 퇴근시간대 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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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방차에 양보 안하면 최대 200만원 과태료
운전 중 소방차에 양보를 하지 않으면 과태료 폭탄을 맞게 된다.정부는 30일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서울청사와 세종청사를 연결하는 영상 국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는 소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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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복되는 후진적 참사, 제천 사례로 본 10대 고질병 대안은
21일 충북 제천시 복합상가 건물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. 화재소식을 듣고 달려온 가족이 망연자실 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지난 21일 충북 제천에서 발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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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119구조대, 방해하면 '과태료 20만원 소방관이 직접 부과'
서울 119구조대 [사진:공정식 기자] 서울 119구조대서울 119구조대가 '2015년 119구조대 활동 내역'을 발표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, 119 차량에 양보 의무를 어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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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회복지협-하이트진로 '순직 소방관 유가족 힐링캠프' 열어
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하이트진로 관계자 및 순직 소방공무원 유가족 힐링캠프 참가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.(사진제공=한국사회복지협의회) 한국사회복지협의회(회장 서상목)는 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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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방차 출동 길 막으면 과태료 최대 200만원
광주시 소방안전본부는 소방차의 진로 방해, 다중밀집시설 주변 불법 주정차 등의 행위에 대해 강력히 대응한다고 3일 밝혔다. 이번 조치는 제천·밀양 화재 참사를 계기로 소방기본법 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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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파 몰려 소화 지장
부산진구 전포동·남구 문현동까지 검은 연기와 화학섬유가 타는 냄새로 뒤덮였고 옛 조방 일대의 교통이 차단돼 큰 혼잡을 빚었다. 화재 현장에는 퇴근길의 시민과 인근 주민 등 3만여